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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요, 예약한 숙소가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아서 고민이네요. 핸드폰 대리점에 물어봐도 2년약정으로 SKT 포켓파이나 KT의 에그와이파이를 하라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SKT 고개센터에 문의해 본 결과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해외로밍처럼 포켓와이파이를 일주일만이라도 대여를 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계속 해봅니다.

저번 시간에 SKT포켓파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오늘은 KT의 에그와이파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KT의 에그와이파이는 두가지 제품이 있더라고요.

첫번째 제품인 모다정보에서 제작한 KMR100 [LTEegg+S] 보급형 에그와이파이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모다정보] KMR100 [LTEegg+S] 보급형

LTE와이브로겸용/LTE우선 접속 /동시접속 7대까지/연속 최대사용시간 10시간/배터리 3,100mAh /보조배터리기능/노트북/스마트폰/아이패드 Wi-Fi이용가능/크기 H:111 x W:62.8 x D:11.7 (mm)/ 무게:103g/노트북/스마트폰/아이패드 Wi-Fi이용가능/ 

SKT 포켓파이보다 동일조건에 1GB와 2GB씩을 더 데이터를 주는 것 같습니다. 2년 약정에 11GB는 15,000원 요금제이고요. 22GB는 22,000원 요금입니다. 제 직원이 20GB를 한달에 다 쓰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KT 스마트 에그 LTE egg +S의 장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에그도 이제 LTE로 즐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습니다. 에그는 통신사의 무선 인터넷을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주는 기기입니다. KT LTE 에그의 장점은 KT의 전국망 LTE 네트워크를 우선 연결해 안정적인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와이브로 망을 듀얼로 접속하여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LTE 에그+S의 장점을 나열하면요.

1. 모바일 기기 충전을 지원하는 대용량 베터리의 기능.

3,100mAh의 대용량 베터리로 최대 13시간 사용 가능 합니다. 더불어 스마트폰 보조 베터리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2. 간편하게 데이터를 나눠쓰는 Easy Share 기능.

최대 7대까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LTE egg+S 기능 때문에 친구나 지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게 됩니다. 사용자만 사용하는 기본 와이파이 외에 게스트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는 Easy Share 기능을 제공합니다.



3. 무선 외장 메모리 기능.

마이크로 SD를 장착해 개인용 클라우드로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외장 메모리 기능도 있습니다.

4. my Upload라는 전용 앱 기능.

손쉽게 설정 변경 및 상태 확인까지 가능합니다.

5. 휴대에 최적화 된 디자인.

LTE egg+S의 크기는 세로 111mm, 가로 62.8mm로 3.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4와 비슷한 규격을 자랑합니다.

6. 스타일을 살린 블랙 & 화이트 디자인.

이렇게 KT 무선공유기 에그는 심플한 디자인에 최대 7명이 접속이 가능하고, 무선 외장 메모리 기능에 대용량 베터리의 역할까지 수행하는 멀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의 표는 LTE egg+S의 전체스펙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KT의 두번째 에그 [인포마크] IML450 [LTEegg+A] 프리미엄 제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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