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외로밍 긴 여행을 위한 T로밍 롱패스 출시

안녕하세요? 아는 누나가 사업때문에 일본에 자주 가는데요. 오늘 일본을 가면서 새로운 것을 알았다고 보내온 사진 한장! 바로 SKT의 해외로밍 롱패스 서비스입니다.

짧은 여행을 많이 나가는데요. 2박3일, 3박4일, 4박5일 등등. 하지만, 사업 때문에 아니면 긴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는 데이터 요금이 정말 어마무시하죠. 그런데 긴 여행에도 이렇게 정액 요금제를 도입하여 싸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에 SK텔레콤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럼 SKT의 T로밍 서비스인 해외로밍 롱패스 요금제에 대해서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로밍 LONGPASS 요금제에는 T로밍 LongPass7 과 T로밍 LongPass30 상품이 있습니다.

T로밍 LongPass7은 해외에서 7일 동안 1GB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 입니다. 이용요금은 7일간 39,000원이며 부가세가 별도랍니다.

요금제 가입은 이용가능 여부 및 할인망 확인하고 요금제에 가입하고요. 해외 현지 도착 후 할인 이통사망으로 수동 선택합니다. 그러면 T로밍 롱패스7요금제로 데이터로밍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티로밍 롱패스7요금제는 제공 국가가 전세계 주요 50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SKT T로밍서비스 LongPass30 상품입니다. 해외에서 30일 동안 1.5GB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T로밍서비스 LongPass30 상품은 사용기간 30일에 기본 제공 데이터가 1.5GB이며, 제공 국가는 전세계 50개국입니다. 이용 요금은 59,000원으로 부가세별도 입니다. 비할이만 이용시 데이터로밍은 자동 차단되며, 기본 제공 데이터 1.5GB 초과 시에는 데이터 이용이 차단된답니다.

참고로 전세계 주요 50개국 서비스 제공 국가 및 제휴 사업자 리스트입니다.

아시아(17개국)

미주 5개국

오세아니아(2개국)

유럽 (24개국)

중동(2개국)

이렇게 해외에서 오랫동안 체류하시는 분들은 SKT에서 나온 T로밍 롱패스 상품 가입하여서 해외여행이나 해외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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