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기자들3 200회 특집 신동엽

안녕하세요?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세상 사람의 입에 가장 적게 오르는 자가 가장 행복하다. - T. 제퍼슨 '존 애덤즈에게 보낸 편지'

정치인, 연예인, 경제인들은 숱하게 이름이 불려지며 살아가는데요. 제퍼슨의 말이 정말 와 닿는 지금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때론 적나라하게 때론 무섭기도 하고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E채널의 용감한 기자들이 200회 특집을 마련한다고 해서요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 2013년 '특별기자회견 용감한 기자들'을 시작으로 200회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용감한 기자들'은 끊임 없는 스토리와 포맷 연구를 통해 케이블 최장수 스튜디오 토크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정말 많은 프로와 예능들이 태어나고 금방 없어지는데요, 100회가 넘고 200회까지 왔다는 것은 정말 이 프로그램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 겠지요.

지난 2월14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DMC빌딩 4층에서 E채널 '용감한 기자들' 2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는데요. 잠깐 간담회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이날 신동엽은 가장 놀랐던 순간으로 이다해가 세븐의 밀월여행을 언급했던 순간을 꼽았다. 또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수 레이디제인의 열애설 또한 희망했다.

신동엽은 “저도 연예계에 오래 몸담고 있었던 사람으로 프로그램에서 기자 분들이 전하는 이야기에 사실 반신반의했었다”고 말했다.

그만큼 기자들이 정보를 정말 많이 알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번 용감한기자들3 200회 특집에서는 MC 신동엽에 대한 특집이기도 합니다.

1. 200회 특집 '비밀은 없다' 편 방송일 : 2월 22일 밤 11시 방송된다.

2. 그동안 단 한번도 노출된 적 없는 MC 신동엽의 사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의 가족과 측근을 통해 준비한 코너로 방송인 신동엽이 아닌 남편이자 아빠로서 새로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3. '용감한 기자들'을 총괄 지휘하는 이주하 CP는 "우리 프로그램은 시사 정보와 오락적인 재미가 공존하는 복합 장르로 사회, 정치, 연예 뿐만 아니라 여행, 보험, 애완 등 일상과 밀접한 이야기까지 유기적으로 구성한 독보적인 포맷의 시사 예능"이라고 설명했다.

★ 용감한기자들3 출연진 소개

카더라통신단으로 김태현, 김정민, 레이디제인, 윤정수가 출연합니다.

★ 대한민국의 용감한기자들 기자단 소개

용감한기자들3가 200회 기념으로 E채널 이벤트를 합니다. 200회 특집영상을 공유하면 선물 및 5명을 뽑아 녹화장에 초대한답니다.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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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를 넘어 300회도 가능할 것 같은 용감한기자들 200회 특집 예고를 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