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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윌슨

연말이라서 모임이 많잖아요. 아침에 카톡을 보니 어떤 친구는 감기가 심해서 못온다고 글을 남기고, 어떤 이는 장염에 걸렸다고 못 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둘째가 독감에 걸리고, 머리도 띵한게 안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지만, 예전부터 약속된 일이고, 와이프도 집에만 있지말고 나가라는 엄포(?)에 어쩔 수 없이 나가려 하는데요. 딸래미가 40도가 넘는 열이 나니까 마음이 또 편치가 않네요.

약속이란게 그런거 같습니다. 안되는 못가는 이유가 가는 이유보다 훨씬 많아지는게 인지상정이란 것을요.

저번 시간에 양산에 두산위브 아파트분양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청약경쟁률은 어느정도 됐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양산시 덕계동 산 68-1번지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양산 두산위브’가 분양을 했는데요. 전용 59㎡, 76㎡, 84㎡ 등 1337가구 규모의 대단지입니다.

양산 두산위브 분양가입니다.

3.3㎡당 801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순위까지 간 타입이 한개 있지만 전체적으로 양호한 청약 성적을 받았습니다. 전용 84㎡A형에는 487가구 모집에 4367명이 청약접수하여 8.9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상 동부양산 최대규모의 대단지 주거타운 양산두산위브의 청약경쟁률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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