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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래 제가 큰 결단을 내린 게 사업의 정리인데요. 올해를 정리해 나가면서 내년에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집’이라는 보금자리가 정말 사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이잖아요. 그래서 자신의 자리를 잘 내 놓으려 하지 않죠. 안정적이고 굳건하게 지키려고 하는게 인지상정인데요. ‘빌라’라는 주택이 오랫동안 머물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어서 변화를 추구하고 싶은게 맞는 것 같아요. 즉, 서울을 빠져나가서 외곽으로 나간다면 아파트라는 주택으로 이전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말의 기대와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살고 싶은 욕구가 잘 맞아 떨어져서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씀입니다. ‘친구는 제2의 자기이다.’ 즉, 어떤 사람이 사귀는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서로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가 되는 법이랍니다.

저번 시간에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주택 분양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10년공공임대리츠 임대조건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리츠아파트는 지상 24∼25층, 총 5개 동 542세대로 전용 51㎡와 전용 59㎡로 공급됩니다. 10년동안 이사걱정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이 지나면 감정평가를 받아 입주자 우선으로 분양전환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LH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 공급세대별 주택면적입니다.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리츠 공급세대수입니다. 입주는 2018년 12월로 잡고 있습니다.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리츠 임대조건입니다.

전용 51㎡A~C타입이 임대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가 39만원입니다. 또한 전용면적 59㎡A~B타입이 보증금 4천8백만원에 월임대료가 45만원이랍니다.

위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전환할 수도 있는데요.

보증금을 추가로 4천만원을 납부시 전환율 6%로 계산하여서 월임대료가 19만원으로 감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용 51㎡ 기준입니다. 또한 보증금을 낮출 수도 있는데요. 최대 보증금 환급액이 2800만원입니다. 즉 전용 51㎡는 1200만원만 가지고도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리츠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답니다.

단, 상기 임대조건은 최초 임대차계약 2년의 임대조건이며, 임대차계약 갱신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정한 범위 내에서 증액될 수 있다는 점도 참조바랍니다.

군포송정 A2 블록의 10년 공공임대리츠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신청은 10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일반공급 1순위, 20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를 받으며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진행된답니다.

 

 

이상 그린벨트가 해제되어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군포송정지구 A-2블록 10년 공공임대리츠아파트 임대조건에 대해서 알아보았고요, 평면도, 청약방법 등에 대해서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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