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아시아드 코오롱 하늘채 1순위 청약방법
안녕하세요? 보통 아이가 두세살이 되면 말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하려고 하잖아요. 저의 둘째 소율이도 30개월이 갓 지나서 말을 제법 하는데,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하고 물어보면 상황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엄마가 물어보면 ‘엄마’, 제가 물어보면 ‘아빠’ 이런 식으로 애가 눈치가 있는 것인지 상황 대처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빠가 장애인이라 말을 못해서 동생인 소율이가 커 가면서 어떻게 대응할 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성을 기르는데는 조금 다른 아이들보다 뒤처지지 않을까 염려스럽긴 합니다. 암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소율이가 다른 아이들만큼 보통 가정에서 성장하는 것처럼 교육시키고 해야하는 것은 저희 가정의 숙제인 것 같아요. 막중한 책임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번 시간에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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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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